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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c 사용 시 BootCamp Windows10 설치방법

안녕하세요 BARO입니다. 오늘은 Mac 기기를 이용해 Windows10 설치법에 대해 알아보려고 합니다. 저희 서비스를 이용하시는 많은 분들이 윈도우10을  함께 설치해달라고 문의를 많이 하시는데요, 절대, 어려운 작업이 아니니 급하게 윈도우가  필요하신분들께도 좋은 정보가 됐으면 합니다. 윈도우10 설치에 앞서 역시 준비해야 할것들이 있습니다. 먼저, 내 Mac에서 Windows10을 지원하는지 확인해야 합니다. MacBook Pro (2012) 및 이후 모델 MacBook Air (2012) 및 이후 모델 MacBook (2015) 및 이후 모델 iMac Pro (2017) iMac (2012) 및 이후 모델* Mac mini (2012) 및 이후 모델 Mac mini Server (Late 2012) Mac Pro (Late 2013) 위 모델들만 윈도우를 지원한다고 하니, 꼭 한번 확인해보세요. 두번째, 비어있는 16GB 이상의 USB 부팅 디스크가 있어야 합니다. 부팅 디스크를 만들 때는 Windows10 ISO 파일이 있어야 하며,   Microsoft ISO 다운로드 페이지에서 다운받으실 수 있습니다. OS X El Capitan 10.11 및 이후 버전이 설치된 아래 모델에서는 내장 드라이브에 파일을 저장하기 때문에  USB드라이브가 없어도 설치가 가능합니다. MacBook Pro (2015) 및 이후 모델* MacBook Air (2015) 및 이후 모델 * MacBook (2015) 및 이후 모델 iMac (2015) 및 이후 모델 iMac Pro Mac Pro (Late 2013) ISO 파일 다운 받기 ⇒  https://www.microsoft.com/ko-kr/software-download/windows10ISO 위에 보시는 이미지와 같이, Windows10으로 버전 선택 후, 확인 클릭! 다음으로

맥북 중고 거래 시 유의할 점

안녕하세요 BARO입니다. 오늘은 맥북 중고 거래 시 여러번 생각해야할 부분들을 알려드리고자 해요. 첫번째로, 맥북 중고거래를 하실 때 가장 흔하게 체크하는것들 중에 하나가 배터리 사이클인데요, 배터리 사이클에 대해 잘 모르시는 분은 사이클에 대한 글도 업로드 해두었으니 함께 보시면 좋을것 같네요. 배터리사이클은 단순하게 배터리를 사용한 기간을 알려주는 가이드라인정도로만 생각하시는것이 좋습니다. 다시 말해 배터리의 '상태'를 알려주는 수치는 아니라는거죠. 그렇다면, 거래 시에 어떤 기준으로 배터리의 수명을 판단해야 할까요? 제대로된 배터리의 상태를 체크하시려면 '최대충전용량'과 배터리 사이클, 연식을 함께 체크하시는것이 좋습니다. 애플 사의 전자기기는 리튬이온 배터리를 사용하고 있죠. 리튬이온 배터리는 전원어댑터를 연결 한 상태로  오래 사용하다보면 수명이 줄어든다고 합니다. 배터리 내의 화학물질이 활성화되지 않은상태로 고착되어 사용할 수 없는 상태로 변해버리기 때문입니다. 쉽게 말해서, 매일 20%의 배터리만 사용하고 충전했다고 생각해보면, 이 상태를 오랫동안 유지했을 경우 나머지 80%의 배터리 내의 전자들은 일하는 방법을 모르는 상태가 되어버린다는겁니다. 이를 판단할 수 있는 수치가 바로 최대충전용량입니다. 예를 들어, '연식이 오래된 제품의 최대충전용량 수치가 너무 낮다, 또 배터리 사이클 또한 낮은 상태다.' 라고 하는 맥 기기가 있다면, 전원 어댑터를 연결한 상태로 많은 시간 사용한 제품이겠죠. 다른 예를 한번 들어보죠. 연식만 다른 두 제품이 있는데 사이클수가 동일하게 50이라고 가정해볼까요? 만약 2015년 제품과 2017년 제품이 같은 사이클을 가지고 있다면 2015년 제품은 전원어댑터를 상당히 긴 시간 연결해서 사용한 제품일겁니다. 앞서 말씀

맥북 사이클에 관한 이야기

사이클이 몇인가요? 맥북의 사이클은 그 자체로 '얼마나 사용했는가'를 보여주는 중요한 수치가 맞아요. 동시에 '배터리 교체'라는 가장 빈번하게 발생하는 유지 비용과도 밀접해요. 그래서 오늘은 맥북의 베터리 사이클에 대해 얘기해볼께요. #사이클_측정_방법 개념은 간단해요. 전체 베터리 충전량 만큼 사용하면 1 사이클이 증가해요. 예를 들어 완전히 충전한 상태에서 50%를 사용하고 집에 가서 100% 충전하면,  이 때는 사이클이 증가하지 않아요. 하지만 다음날도 동일하게 사용한다면 그 때 사이클이 1 증가해요.  50% 씩 두 번을 사용했기 때문이죠. 따라서 자주 충전을 하든, 방전 직전까지 사용하고 충전하든 사이클 수에는 영향을 주지 않아요. 즉, 다시 말하자면 사이클 수는  '전원 케이블을 연결하지 않은 상태로 얼마나 오랫동안 사용했는가'를 보여주는거죠. 쉽게 얘기하면 '얼마나 밖에서 사용했는가'에요. #사이클의_의미 애플에서 공식적으로 밝힌 베터리의 수명은 사이클 수 1,000회나 되는거 아시나요? 따라서 사이클 수에 '굳이' 민감하게 반응할 필요는 없다고 봐요.  오히려 최대 충전량이 중요한 지표일 수 있죠. 하지만 사이클 수와 같은 객관적인 수치를 통해 '유추해볼 수 있는' 부분은 많아요.  이제부터 그 얘기를 해볼께요.    #중고_맥북의_적정_사이클 회사 직원들이 사용할 맥북을 수십대 가까이 사고, 때로는 팔아보면서  경험적으로 판단하는 기준점은 100과 200이예요.  1년 이상을 사용하면서 사이클 수가 100 이하라면 그 제품은 훌륭하게 관리되었다고 볼 수 있죠. 같은 논리로 2~3년을 사용한 맥북의 사이클 수가 200이하라면 이 역시 훌륭한거죠. 이 정도 수치가 나온다는 것은 두가지를

가성비 좋은 맥북 고르기

맥북을 사고싶지만 막상 알아보려면 뭐가 뭔지 헷갈리지 않나요? SSD는 어느정도가 적당하고, 고급형과 중급형은 얼마나 다른지, 13인치와 15인치는 어떻게 골라야할지, 뉴맥북과 맥북 프로, 맥북 에어, 아이맥은 어떻게 다를지, 알아야할게 정말 많죠. 게다가 사양이 조금만 달라져도 가격차이가 크다보니 더 주저하게 되죠. 우선 맥(Mac)의 라인업은 맥북, 맥북 프로, 맥북 에어, 아이맥이 있어요. 맥북 프로 우리가 흔히 '업무용' 또는 '작업용' 랩탑이라 부르는 모델은 '맥북 프로'예요. 데스크탑 PC와 비교해도 떨어지지 않는 (또는 더 훌륭한) 작업 환경을 제공하고, 원하는 사양만큼 업그레이드도 가능한 모델이죠. 그만큼 범용적으로 많이 쓰이는 모델이예요. 디자인, 영상, 프로그래밍, 문서 등 모든 작업을 지원할만큼 충분한 성능을 가지고 있고, 13인치 기준, 1.37kg으로 매우 가볍죠. 휴대성과 성능 모두 만족할 수 있어요. 여기서 몇 가지 질문을 해보죠. 1. 난 맥을 구매하는 목적이 특정 프로그램을 사용하기 위함이다. 맥에서만 제공하는 Logic, Final Cut Pro 같은 음악, 영상 프로그램을 구동하거나, XCode 같은 개발 프로그램을 주로 사용할 분들이라면 가급적 15인치를 추천해요. 보통 13인치가 듀얼코어 CPU를 사용한다면, 15인치는 쿼드코어를 사용해요. 그리고 13인치가 8GB 메모리라면, 15인치는 16GB를 기본으로 하죠. ... 아직 선택하기에는 모호할꺼예요.  그럼 이렇게 생각해보죠.  ... 맥북 구매가 '직업을 위한 투자'라면 무조건 15인치가 좋아요. 그 외의 모든 경우에는 13인치가 무난한 선택입니다. 믿어도 좋아요. 만약 '직업을 위한 투자'에 해당하지만, 맥북 15인치가 너무 비싸다면 13인치보다는 고사양 윈도우 PC를 추천해요.